국민배우 성동일 대국민 호소문 발표!
국민배우 성동일 대국민 호소문 발표!
24시간 중 1시간 55분! 책임지고 확실하게 웃겨드립니다!!
건방지게 잘 만들었습니다!!
영화 <미녀는 괴로워>, <원스 어폰 어 타임>, <국가대표>에서 생활에서 우러나오는 특유의 코믹연기를 펼치며 영화의 흥행주역으로 떠오른 성동일! 인터뷰 때마다 공공연히 이번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며 <홍길동의 후예>를 통해 영화 출연작 관객수 총 2천만을 넘겠다던 그가, 이 영화의 흥행에 힘을 싣기 위해 대국민 호소를 하기에 이르렀다. 주연배우의 지인들이나 다른 영화의 감독들이 영화에 응원을 해주는 경우는 흔하지만, 영화에 출연한 배우가 직접 이렇게 영화 를 예매하라며 독려하는 것은 드문 일. 기자간담회나 인터뷰 때마다 “영화 잘 만들었고, 잘 나왔다”며 강조했던 그의 자신감이 드러나는 순간이다.
<홍길동의 후예>에서 성동일은 로또 대박을 꿈꾸는 촌스럽지만 뚝심 있는 서울지검 검사로 열연하며, 영화의 코미디를 거의 책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생활연기와 애드리브의 달인으로서 코믹 연기의 진수를 선보인다. 당장이라도 웃음이 터져나올 듯한 이번 영상에서 그는 시종일관 12세 이상 관람가라는 것을 강조하며 방황하는 청소년들과 집안일만 하는 어머님들도 어서 예매하라며 강하게 얘기한다. 예매를 하지 않으면 “홍길동의 후예”가 아닌 “홍길동의 후회”가 된다는 우스갯 소리를 하기도 한다.
무대인사를 할 때 마다 “아들이 4살 4개월, 딸이 1년 1개월 됐습니다. 아이들의 미래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눈망울, 그 눈에서 눈물 나게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말해 관객들을 뒤집어지게 했던 그의 대국민 호소 동영상은 현재 “다음 영화 무빙아이콘”, “네이트 영화 인기 컨텐츠”, “판도라 TV”, “프리챌” 등에 노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으며, 이 덕분에 <홍길동의 후예>는 더 많은 관객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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