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테스 그녀의 운명을 뒤흔든 치명적 매력남은 누구?
카운테스 그녀의 운명을 뒤흔든 치명적 매력남은 누구?
치명적 매력의 라이징 스타 ‘다니엘 브륄’ 주목!!
<본 얼티메이텀>,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 이어
<카운테스>로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다!
▲ 카운테스 - 이스트반Istvan Thurzo 役 다니엘 브륄Daniel Brühl
다니엘 브륄은 2003년 화제작 <굿바이 레닌>에서 주연을 맡으며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16회 유럽영화제에서 베스트 남우주연상 수상하며 출중한 연기력을 갖춘 차세대 배우로 떠오른 것. 그는 이후 국내에도 소개된 <에쥬케이터>, <라벤더의 연인>,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이하 <뉴욕남자, 파리여자>)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써 입지를 굳혀갔다. 최근에는 전 세계적 화제작 <본 얼티메이텀>에서 마리의 오빠로 등장, 짧은 순간이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데 이어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에서 나치를 증오하는 쇼사나와 사랑에 빠진 ‘나치 영웅' 프레드릭 졸러 역을 맡아 '바스터즈' 일당의 스토리보다 오히려 더욱 강한 여운을 남기며 국내 팬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보는 순간 무장해제를 시켜버리는 소년 같은 미소가 매력적인 그는 잘생긴 외모뿐만 아니라 탄탄한 연기력, 독어와 스페인어, 영어, 프랑스어까지 4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알려져 그에 대한 관심을 더욱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브륄은 오는 12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카운테스>에서 한 여인의 운명을 뒤흔든 젊고 매력적인 귀족 청년 ‘이스트반’역을 통해 본격적으로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녀와 다시 만나고 싶어 죽을 뻔 했다?!”
줄리 델피와 다니엘 브륄의 2번째 연인 호흡 화제!
한편 다니엘 브륄은 영화 <카운테스>에서 주연은 물론 감독, 각본까지 맡은 줄리 델피와의 두 번째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줄리 델피의 첫 연출작인 <뉴욕에서 온 남자, 파리에서 온 여자>에서 그녀의 전 남자친구로 출연한 그는 두 번째 연출작 <카운테스>에서도 그녀를 한 눈에 사로잡은 운명적 연인으로 출연하게 된 것. 영화 <뉴욕남자, 파리여자>에서 잠깐 동안 등장해 줄리 델피와 좋은 인연을 만들었던 다니엘 브륄은 ‘<뉴욕남자, 파리여자>에서 아주 잠깐 함께 촬영했을 뿐이지만 굉장히 즐거웠다. 훌륭한 배우이고 감독인 그녀와 다시 일하고 싶어서 죽을 뻔 했다.’며 줄리 델피와의 영화 출연을 고대해 왔다고. 줄리 델피 역시 ‘다니엘 브륄의 순수하고 따뜻한 모습이 내가 생각했던 이스트반 역할에 딱 맞아떨어졌고 나는 그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며 그와의 작업을 매우 만족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미 영화 속에서 연인 사이를 경험해본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은 영화 <카운테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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