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총출동 시크릿 VIP/전관 시사회 성황리 개최!
톱스타 총출동 시크릿 VIP/전관 시사회 성황리 개최!
2007년 전국적으로 2백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한 <세븐 데이즈>의 시나리오 작가 윤재구 감독의 두 번째 스릴러 <시크릿>이 23일 왕십리 CGV 전관에서 자신만만한 대규모 시사회와 함께 톱 스타들이 총출동한 VIP 시사회를 성황리 개최.
차승원, 송윤아의 화려한 인맥 총출동!
VIP/전관 시사회로 왕십리 CGV가 들썩였다
웰 메이드 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시크릿> VIP 시사회가 국내 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와 호응으로 한껏 달아올랐다. 아내를 위해 사건을 은폐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는 형사 역의 차승원과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되는 형사의 아내 역할을 맡은 송윤아의 화려한 인맥이 빛나는 자리였던 것.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준익 감독, 한지혜, 백성현을 비롯해 영화 <포화 속으로>의 이재한 감독, 권상우가 차승원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했다. 또한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선 설경구, 오랜만에 시사회장을 찾은 김희선, 각각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는 송혜교, 박용하가 살인 용의자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펼치는 송윤아를 응원하기 위해 자리를 빛냈다. 이 외에도 <시크릿>의 주·조연 최강 캐스트가 자랑하는 절친 배우들이 대거 참석해 근래 보기 드문 화려한 VIP 시사회 현장이 연출되었다. 션-정혜영 부부, 강지환, 차태현, 이수경, 김성수, 엄지원, 박은혜, 신동욱, 류덕환, 최송현, 이세은, 홍석천 등의 연기자 동료들이 대거 참석한 것. 그들을 보기 위한 취재진과 관객의 열기와 더불어 CGV 9개 전관에서 진행된 <시크릿> 시사회로 현장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올랐다.
설경구, 션-정혜영, 권상우, 김희선 스타 부부
‘살인 용의자가 된 배우자를 지키겠다’ 만장일치 공감
111분의 러닝 타임 동안 ‘형사가 살인 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다’는 독특하고도 흥미로운 설정, 정교한 플롯과 치열한 두뇌 게임이 펼쳐진 <시크릿> 상영 후 극장 문을 나선 스타들은 파이팅을 아끼지 않았다. ‘재미있었다’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다’ ‘배우들의 연기가 인상 깊었다’ 등의 호평을 남긴 것. 그 중에서도 손을 잡고 함께 참석한 션-정혜영 부부를 비롯해 권상우, 김희선 등 결혼한 스타들은 영화의 설정에 한층 더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실제로 살인사건 현장에서 아내의 흔적을 발견한다면 단서를 어떻게 하겠냐’ 라는 질문에 설경구는 ‘(아내를) 지켜야죠!’ 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최고 스타들의 만장일치 호평과 스타 부부의 특별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킨 <시크릿>은 12월 3일 관객을 찾아간다.
© ㈜JK FILM / ㈜그린피쉬 픽쳐스 / CJ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