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감독, 1월 6일 황해앓이 관객들과 만난다!
관객들을 압도한다! 강렬한 액션!
트레일러 전복씬-카체이싱!
언론의 찬사를 시작으로 관객들이 자체적으로 결말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내놓으며 화제가 되고 있는 <황해>. 온라인에는 영화 속 인물 간의 얽히고 설킨 관계 해석도가 등장했을 뿐 아니라, “하정우가 밀항하면서 타고 온 배 이름은 **이다”, “여배우 중 두 명이 같은 옷을 입고 있다” 등 자신만이 발견한 <황해>의 숨겨진 TIP을 교환하는 네티즌들까지 <황해>에 대한 반응이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 같은 영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황해>의 나홍진 감독이 직접 ‘황해앓이’중인 관객들과 만나 <황해>에 대한 모든 것을 듣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다. 나홍진 감독은 이번 GV 이벤트에 대해 “<황해>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직접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게 되어 설렌다. 실제 관객들이 영화를 어떻게 보고 있는지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는 1월 6일(목) 오후 8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황해> 나홍진 감독과의 GV는 내일(12/31)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석자 전원에게 2011년 <황해> 특별 달력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