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프로듀서 찰스 로벤이 선택한 2011년 첫번째 판타지 액션 대작, !

<다크나이트>의 스타 프로듀서 찰스 로벤의 학수고대 프로젝트!
“도저히 머리에서 떨쳐버릴 수 없었던 시나리오”



2011_시즌-오브-더-위치_포스터

할리우드의 몇몇 스타 프로듀서는 관객으로 하여금 ‘그가 선택한 시나리오’라는 사실만으로 영화의 작품성과 흥행성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한다.

2008년의 최고의 화제작 <다크나이트>를 통해 대성공을 거둔 스타 프로듀서이자 웰메이드 블록버스터의 미다스의 손으로 알려진 찰스 로벤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작품은 다름 아닌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이다. 어릴 때부터 판타지 액션물을 좋아했다는 찰스 로벤은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의 시나리오를 두고 “일단 한번 읽으면 도저히 머리에서 떨쳐낼 수 없는 이야기”라며 특히 “14세기 중세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대규모 액션씬과 용맹한 기사들의 모습은 언제나 매력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마녀로 지목된 소녀의 정체를 끝까지 의심하게 만드는 스토리는 나를 완전히 사로잡았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할리우드 NO. 1 제작진의 최대 과제!
“판타지에 리얼리티를 부여하라”



찰스 로벤 외에도 세계 최고 수준의 스탭들이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내셔널 트레저>, <나쁜녀석들2> 등에서 현란한 카메라 워킹으로 환상적인 영상을 선보인 아미르 모코리가 촬영을 담당하고, <엑스맨>, <러시아워> 등 액션에 날을 세우는 편집으로 정평이 나있는 마크 헬프릭이 편집을, <반헬싱>, <잉글리쉬 페이션트>, <리플리> 등에서 인물의 감정을 드러내는 섬세한 의상 표현으로 유명한 카를로 포기오리가 의상을 맡았다.

이들은 “우리의 목표는 모든 것이 ‘있을법한’것들로 보이게 하는 것이었다”라고 말한다. <시즌 오브 더 위치 : 마녀호송단>이 비록 장르적으로는 판타지 액션물이지만, 관객이 몰입할 수 있도록 리얼리티를 유지하는 것은 제작진에게 주어진 최대 과제였다. 매 작품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이상적으로 결합시켜온 찰스 로벤의 기획력과 할리우드 NO.1 제작진의 참여로 완성된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은 스피드하고 흥미진진한 판타지 액션의 진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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