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 베일, 마크 월버그의 완벽 변신! , 골든 글로브 주요 6개 후보 노미 네이트!
2011년, 전세계가 주목하는 작품 <파이터>!
최우수 작품상 포함 골든 글로브 총 5개 부문 노미네이트!
전설의 슈퍼라이트웰터급 챔피언 미키 워드의 프로 복서 입문 시절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 <파이터>가 내달 열리는 골든 글로브의 주요 5개 부문의 상에서 6개의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파이터>는 <네일드>, <어댑테이션>, <쓰리킹즈> 등 감동 드라마로 관객들을 마음을 사로잡으며 할리우드의 명감독으로 자리매김 한 ‘데이비드 O. 러셀’ 감독의 신작으로, 마크 월버그와 크리스찬 베일의 동반출연으로 제작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특히 <파이터>는 지난 12월 10일 미국에서 한정 개봉한 이후(미국 와이드 개봉 : 12월 17일) 쏟아지는 호평 속에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 받으며, 올해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가장 유력한 최우수 작품상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주인공 ‘미키 워드’로 분한 마크 월버그와 그의 이복 형 ‘딕키 워드’ 역의 크리스찬 베일은 연기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실제 주인공들과 싱크로율 100%에 가까운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각각 최우수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영화 <파이터>는 최우수 감독상(데이브드 O. 러셀), 여우 조연상(에이미 아담스, 멜리사 레오)까지 주요 부문에서 6개의 후보에 오르며 <소셜 네트워크>, <투어리스트>, <인셉션> 등과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