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크 질렌할 & 앤 헤서웨이, 달콤한 커플의 뜨거운 베드신, 영화 !
커플연기 물오른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
영화 속, 과감한 노출과 뜨거운 러브신 예고!
2011년 1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화끈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영화 <러브&드럭스>가 이번에는 영화 속에서 사랑스러운 커플을 연기한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가 과감한 노출과 농도 짙은 베드신을 공개해 본편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영화 <러브&드럭스>는 넘치는 바람기를 십분 발휘하며 자유롭게 사랑을 즐기는 남자 제이미(제이크 질렌할)와 진지한 사랑을 두려워하며 가벼운 관계만을 쫓는 여자 매기(앤 헤서웨이)의 색다른 연애, 그 깊은 속사정을 솔직하고 유쾌하게 그린 로맨스영화이다. 할리우드 최고의 스타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가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아 제작 당시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으며 미국 개봉과 동시에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모은 그들의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는 2011년 골든글로브 남/여주연상에 동반 노미네이트 되는 결과를 낳았다.
과감한 노출과 러브신에 대해 앤 헤서웨이는 “노출이 이야기에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확신했기 때문에 부담스럽거나 힘들지 않았다.”고 말하며 노출을 위한 노출이 아닌 자연스러운 연기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성에 대한 솔직한 감정을 창피하게 생각하는 않는 여자 매기를 연기해 흥미로웠다.”고 말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 그녀는 촬영 전 상대역인 제이크 질렌할을 비롯한 애드워드 즈윅 감독과 많은 이야기를 나눠 서로에 대한 믿음으로 거리낌없이 촬영에 임한 결과 세 사람 모두 캐릭터에 맞게 사실적으로 표현됐다고 생각하는 만족스러운 장면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ad#ad-2]
지난 11월 <러브&드럭스>의 미국 개봉과 함께 발행된 연예전문지 ‘엔터테인먼트 위클리’에서 제이크 질렌할과 앤 헤서웨이는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한 누드화보로 신선한 충격을 주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다. 연일 화제를 모았던 이 화보는 그들의 새 영화 <러브&드럭스>에서 펼쳐질 섹시한 커플 연기를 암시한 것으로 내달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다시 한번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