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극장가 다크호스 , 흥행질주!
연말연시에는 전 세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헬로우 고스트>!
개봉 7일만에 100만 돌파! <과속 스캔들> 뛰어 넘는 흥행세 보이며 열풍 시작!!
블록버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쏟아진 연말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어제까지 전국 1,054,840 명(배급사 기준/스크린수 450개)관객을 돌파한 <헬로우 고스트>.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테마캐스트에서 추천 영화 1위를 기록하는 등 본격적인 추천 열풍을 시작하면서 개봉 이후 평일 스코어가 약 5천명에서 1만 명까지 꾸준히 증가되고 있어 연말연시 극장가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이는 동시기 개봉작들의 일일 스코어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과 비교해보았을 때 주목할만한 하다. 뿐만 아니라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 따르면 이러한 흥행 추세는 800만 관객을 돌파한 차태현의 전작 <과속스캔들>의 초반 흥행 기록보다 30% 더 빠른 수치이다. 동시기 개봉작들 중 가장 높은 좌석 점유율 기록은 물론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관객층의 고른 지지를 얻고 있어 가족 단위 관객들이 몰리는 연말연시 극장가에서 가족영화로 거침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차태현, 강예원, 이문수, 고창석, 장영남, 천보근의 환상 조합은 물론 ‘귀신스캔들’이라는 독특하고 유쾌한 드라마와 예상치 못한 대반전이 웃음과 감동 모두를 선사하며 흥행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