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드라마 드림하이, 추위 속 촬영 강행군! 미공개 스틸컷!
영하 16도 혹한의 추위 속에서 촬영 강행군!
배수지+함은정,
크리스마스도 반납하며 <드림하이>에 대한 뜨거운 열정 선보이다!!
영하의 기온 속에서 촬영을 진행 중인 <드림하이> 제작진은 “급작스럽게 떨어진 기온 때문에 배우와 스탭들의 고충이 크다. 갑작스럽게 내린 폭설 때문에 촬영에 어려움도 있지만 모두들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추위와의 전쟁 속에서 굴하지 않고 촬영 강행군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영하 16도의 추위 속에서 작은 손난로 하나에 의지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수지와 함은정은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여고생의 풋풋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짧은 치마로 코디를 해 귀여우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보여주며 앞으로 이들이 펼칠 매력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배수지는 “크리스마스를 스탭들과 함께 촬영하며 보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가 될 것 같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달라.”며 열의를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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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엄마에 그 아들!
추위를 잊는 모자 콤비의 애교 열전!
담봉리 깡촌에서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시골청년 송삼동 역을 맡은 김수현은 유독 야외 촬영이 많아 혹한의 추위를 고스란히 맞으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목장주인이 꿈인 시골청년답게 강인한 체력을 과시하며 추위에 맞서고 있는 김수현은 어머니 역을 맡은 김혜숙과 함께 현장 스탭들을 위한 애교 필살기를 선보여 추위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스탭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고 있다.
일일 스탭으로 변신한 옥택연!
거친 액션과 오토바이 질주장면도 문제 없어…
진국 역으로 분해 터프하고 강한 캐릭터를 보여줄 옥택연은 “거친 액션장면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장면이 많아 생애 최고의 추위를 경험하고 있는 중”이라며 추위에 대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연일 밤샘 촬영으로 고생하고 있는 스탭들에게 힘이 되고자 옥택연은 촬영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일일 스탭으로 변신, 카메라를 들고 현장 메이킹을 담는 등 화기애애한 현장을 만드는 데 일조하며 출연자 및 스탭들의 피곤함을 한번에 씻어주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