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와 수지 KBS 드림하이서, 환상의 무대 꾸민다!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소프라노 조수미 특별출연!!
제 2의 조수미를 꿈꾸는 고혜미(배수지)와 환상호흡 자랑!
12월 13일 <드림하이> 촬영에는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까메오로 특별 출연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조수미의 출연은 그야말로 특급 까메오로 드라마 출연자체가 이례적인 일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도 ‘조수미’로 등장하는 그녀는 제 2의 조수미를 꿈꾸는 고혜미(배수지)와 라크메의 ‘꽃의 듀엣’을 이중창으로 부르며 앞으로 험난한 고교생활을 시작할 혜미에게 희망을 주는 멘토가 되어 드라마의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의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엔지없이 촬영에 임한 조수미는 촬영되는 내내 강렬한 카리스마와 흔들림 없는 표정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장을 단숨에 압도하여 스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다. 또한 조수미와 함께 무대에 선 배수지는 화려한 드레스 의상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성악가를 꿈꾸는 도도한 고혜미로 분하여 조수미와의 무대를 화려하게 수놓았다.
2001년 드라마 <명성황후> OST에 참여한 이후, 약 10년 만에 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조수미는 특히, 이번 <드림하이>에서는 이례적으로 직접 출연을 한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촬영 전부터 관심의 초점이 되어 왔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명성에 걸맞게 짧은 노출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와 놀라운 가창력을 다시금 선보이며 <드림하이>의 포문을 화려하게 장식할 것으로 보여진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성악가 ‘조수미’와 연기자로 한층 성숙한 모습을 선보이는 ‘배수지’가 함께하는 화려한 무대는 1월 3일 <드림하이>의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