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탭 배우가 ‘가족’으로 뭉쳤던 현장! 1/19(수) 크랭크업!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제작진 st_01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민규동 감독 st_02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김갑수, 배종옥 st_03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유준상, 서영희 st_0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류덕환 st_05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박하선 st_06

[ad#art-336x280]가족愛 물씬~!
추위도 녹여버린 <세.아.이> 마지막 촬영!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를 통해 인물의 섬세한 감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관객들을 감동시킨 민규동 감독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고의 명품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배우 배종옥, 김갑수, 김지영, 서영희, 유준상, 류덕환, 박하선의 만남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았던 <세.아.이>가 지난 19일(수)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크랭크업 했다.

<세.아.이>의 마지막 촬영은 양평의 한 전원 주택에서 출연 배우 모두가 모여 화목하고 돈독한 분위기 속에 행복한 가족들의 일상을 담은 장면으로 마무리되었다. 촬영이 진행된 전원 주택은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시어머니(김지영 분), 정철(김갑수 분)과 인희(배종옥 분), 연수(박하선 분)와 정수(류덕환 분)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따뜻한 느낌의 가구와 각종 소품들로 채워져 마치 인희 가족이 실제로 살고 있는 듯한 느낌을 물씬 풍겼다. 두 달 여의 촬영 기간 동안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의 연기에 조언을 아끼지 않으며 열정을 보여준 <세.아.이>의 주연배우들은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순간에도 자연스럽게 캐릭터 이름으로 소통하며 마치 실제 한 가족이 된 듯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촬영기간 동안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스탭들은 촬영 종료사인과 함께 그간의 노고와 아쉬움을 달래며 서로를 챙겨 훈훈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크랭크업을 기념하는 회식자리에서는 배우 및 전 스탭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찍힌 현장 사진들을 나눠 가지며 ‘가족’이 된 감동을 만끽하기도 했다.

촬영을 막 끝낸 민규동 감독은 “일정에 맞게 잘 마무리되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순조롭고 화목한 분위기에서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고 전해 <세.아.이>에서 선보일 주연 배우들과의 시너지와 앙상블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세.아.이>의 민규동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배우들의 환상 호흡을 기대하게 만드는 <세.아.이>는 후반 작업을 거쳐 2011년 상반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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