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없지만 이것은 실화!

웨이 백(2010) 스틸컷믿을 수 없는 6,500KM의 대탈주!
실제 주인공 슬라보미르 라비치의 기적 같은 실화!!


1941년 2차 세계대전 당시 25살의 폴란드 중위였던 슬라보미르 라비치는 국경에 산다는 이유로 소련군에게 잡혀가 간첩혐의로 25년의 형을 받고 시베리아 강제 노동 수용소로 끌려간다. 매일같이 굶주림과 힘든 육체적 노동에 시달리던 그는 자신과 같이 억울한 누명을 쓰고 잡혀간 6명의 수감자들과 함께 목숨을 건 탈출을 감행한다. 영하 40도의 시베리아의 강추위와 끝이 보이지 않는 고비사막을 거쳐 인도까지, 자유를 위해 장장 6,500km를 탈주한 그의 기적 같은 실화는 편집자 로널드 다우닝에 의해 책으로 발간되었다. 세계 18개 언어로 번역되어 스테디셀러의 기록을 세우고 있는 슬라보미르 라비치의 회고록 [웨이 백]은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유명 언론들에게 ‘그의 영혼 속에 강철로 남은 시’, ‘역사상 가장 놀랍고 영웅적인 이야기’, ‘인간의 존엄과 자유를 향한 용기로 가득한 책’라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퍼펙트 스톰]의 저자 세바스찬 융거는 ‘이 책은 절망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어 너무 가슴이 아파 읽을 수 없다. 그러나 이 글은 꼭 읽어야 하고 다시 읽어야 한다’ 라고 말하며 엄지손가락을 세웠다.
이미 40쇄 이상 찍히며 50년 넘게 전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실존 인물 슬라보미르 라비치의 회고록 [웨이 백]은 2003년 국내에서 [얼어붙은 눈물]로 출간된 바 있다. 실화이기에 더욱 가슴 벅찬 감동으로 끊임없는 추천이 이어져 전국의 독서 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슬라보미르 라비치의 회고록은 2011년 2월 [웨이 백]으로 재출간 된다.

웨이 백(2010) 스틸컷50년 넘게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회고록 [웨이 백]
세계적인 거장 피터 위어 감독에 의해 다시 태어나다!


항상 신선한 소재와 감동적인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순간들을 선사했던 피터 위어 감독 역시 슬라보미르 라비치의 책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영화로 제작하기로 결심, 그가 감명받은 실화의 감동을 보다 더 잘 드러내기 위해 제작, 연출 그리고 각본까지 직접 담당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웨이 백>은 1940년, 역사상 최악의 시베리아 강제 노동 수용소라 불리는 ‘캠프105’를 탈출한 7명의 수감자들이 자유를 얻기 위해 시베리아에서 인도까지 무려 6,500km의 대탈주를 벌이는 리얼 감동 대작이다. 또한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제작참여는 세계 각국의 웅장한 스케일과 비주얼을 완벽하게 재현하여 실화의 가슴 벅찬 감동에 생생함을 전했다. 세계 최고의 감독 피터 위어의 연출력과 할리우드의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으로 다시 태어난 영화 <웨이 백>은 2월 17일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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