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의 고백이 담긴 탕웨이와의 커플메이킹 공개!

현빈, 탕웨이와 처음에는 어색했던 사이?
시애틀 촬영장에서 천천히 가까워 지게 된 과정 고백!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으로 일약 신드롬에 가까운 사랑을 받고 있는 현빈과 <색, 계>의 센세이셔널한 데뷔로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강한 인상을 남긴 이후 3년 만에 돌아온 탕웨이가 연인으로 만난 영화 <만추>의 커플 메이킹이 공개됐다.

촬영 시작 2개월 전부터 시애틀에 합류해 호흡을 맞춰 온 현빈과 탕웨이의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커플 메이킹은 국적도 언어도 달랐던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 드러나 있어 더욱 설레는 감정을 전달해 주고 있다.

처음 촬영을 시작했을 때, 쉽게 다가가지 못하며 조심스럽게 행동 하는 현빈과 탕웨이의 모습은 마치 사랑을 시작하는 두 사람을 보는 것처럼 귀엽고 풋풋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만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탕웨이가 많이 편해졌다는 현빈의 인터뷰와 함께, 촬영이 진행될 수록 서로 마주보며 웃고 장난도 치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촬영이 막바지로 갈 수록 많이 친해지고 익숙해진 현빈과 탕웨이가 서로 헤어져야 함을 아쉬워하는 감정이 느껴져 안타까움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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