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와 실력을 갖춘 스파이 존 쿠삭! 맨손 액션!

상하이 Shanghai (2010) 존 쿠삭 액션 1미 정보부 비밀 요원이 된 ‘존 쿠삭’,
‘맨손 액션’의 진수를 보여 주다!


‘존 쿠삭’은 <세렌디피티>, <2012>, <1408> 등 그 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국내 팬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지만, 그가 액션을 펼치는 모습은 좀처럼 만날 수 없었다.

그런 ‘존 쿠삭’이 1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상하이>에서 미국의 비밀 정보원 ‘폴’역을 맡아 그간 갈고 닦은 무술 실력을 선보인다. 동료의 의문스러운 죽음을 조사하기 위해 상하이로 잠입한 ‘존 쿠삭’은 잠복 중 무자비하기로 악명 높은 일본군들과 맞닥뜨려 생명의 위협을 받지만, 민첩한 몸놀림으로 그들을 깔끔하게 제압하고 위기에서 벗어난다. ‘존 쿠삭’의 ‘맨손 액션’은 상하이 최고 권력자인 마피아 보스 ‘앤소니’의 아내인 ‘애나’가 일본군에게 위협을 당할 때에도 발휘된다. ‘존 쿠삭’은 일본군이 방심한 틈을 놓치지 않고 순식간에 상대방이 차고 있던 칼을 뺏어 급소를 찌른다.

‘존 쿠삭’의 샤프한 무술 연기는 그간의 작품들 속에서 찾아 보기 힘든 것이어서 관객들에게 더욱 신선하게 다가갈 것이다.

상하이 Shanghai (2010) 존 쿠삭 액션 2두뇌와 실력을 갖춘 1941년 상하이의 스파이, 존 쿠삭!

영화 <상하이>는 1941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의문에 싸인 CIA 요원의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강대국들의 음모와 그 속에서 피어난 치명적인 러브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에서 ‘존 쿠삭’은 일본군을 단번에 제압하는 무술 실력뿐만 아니라 빼어난 두뇌까지 갖춘 비밀요원 ‘폴’ 역으로 등장한다. 지금까지 스파이가 등장하는 영화들의 대부분이 화끈한 액션 위주의 활약상을 선보였다면, 영화 <상하이>의 ‘존 쿠삭’은 동료의 의문스런 죽음에 대한 진실과 그 뒤에 숨겨진 열강들의 음모를 파헤치는 영민한 두뇌까지 소유했다. 뿐만 아니라, 상하이 저항군들이 설치해놓은 폭발물을 누구보다 먼저 발견한 뒤 몸을 던져 마피아 보스 ‘앤소니’(주윤발)를 구해낼 정도로 민첩함을 갖춘 실력파이기도 하다. 이처럼 영화 <상하이> 속 ‘존 쿠삭’은 총이나 칼 등의 무기 대신 자신의 두뇌와 민첩한 맨 몸만으로 사건을 풀어나가며 제대로 된 스파이의 면모를 보여주는 터라 관객들에게 색다른 감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상하이>에서 팔색조 같은 매력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공리’는 23일 공식적인 첫 내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기자 회견, 레드 카펫, 인터뷰 등의 일정을 마치고 25일 다시 고국으로 돌아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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