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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011 블랙무비영화제 '젊은심사위원상' 수상!

2011 블랙무비영화제 ‘젊은심사위원상 (Young Jury Prize)’ 수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수상에 이어 전세계 신인감독들의 최대의 발굴의 장인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화제를 모은 (제작_KAFA Films / 제공_한국영화아카데미 / 배급_필라멘트픽쳐스 / 감독_윤성현 / 주연_이제훈, 서준영, 박정민, 조성하)이 3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블랙무비영화제에서 젊은심사위원(Young Jury Prize)상을 수상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아름다운 영화적 작법으로 청소년기의 고통을 이야기하다” 지난 2월 11일부터 2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블랙무비영화제의 단 두 개 뿐인 시상 부문에서 윤성현 감독의 이 젊은심사위원상을, 이상우 감독의 가 관객상을 수상하여 한국영화가 전 수상 부문을 휩쓴 이례적인 경사가 발생했다. 올해 블랙무비영화제는 ‘한국, 폭행과 구타(Korea, Assault and Battery)’라는 섹션명으로 한국영화특별전을 개최하여 윤성현 감독의 을 비롯 전규환 감독의 ‘타운’ 3부작인 , 김곡 감독의 을 상영했다. 이 중에서 윤성현 감독의 은 영화제 측으로부터 ‘아름다운 영화적 작법으로 청소년기의 고통을 성공적으로 불러와 교육과 제도와 가족 체계의 실패를 드러낸다’는 호평을 받았고 지난 20일 폐막과 함께 ‘젊은심사위원상’ 수상이라는 기쁜 소식을 알려왔다. 매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블랙무비 영화제는 ‘동시대적 미학과 사회적 트랜드를 주제별로 접근한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의 영화를 유럽과 전세계 영화인에게 선보이며 주목을 받아 왔다. 2010년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빛나는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외에도 대만의 차이밍량, 멕시코의 카를로스 레이가다스, 모리타니의 압데라만 시사코 등 거장 감독들이 명예조직위원으로 포진하고 있을 만큼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블랙무비영화제는 매년 다수의 한국영화들에 관심을 가져왔고 2010년에는 전규환

전 세계 흥행수입 2억불 돌파! 국내 주요 예매사이트 1위!

전세계 흥행 수입 2억불 돌파! 영진위통합전산망 부동의 1위! 영진위통합전산망, 맥스무비, 티켓링크, 인터파크 예매율 모두 1위로 2월 24일 개봉작 중 압도적인 1위로 국내에서도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이 미국 1억4천불 돌파에 이어 미국을 제외한 전세계 흥행 수입 1억불을 돌파해 총 2억불 이상을 벌어들이며 흥행 돌풍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2011년 최고의 영화 전세계에 이어 대한민국까지 점령 start! 해외 유수 시상식에서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영화 이 전 세계 흥행 수입 1억 불을 돌파하며 무서운 저력으로 흥행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국내 주요 포탈 사이트 영화 검색어 순위 1위, 평균 평점 9점 대, 국내 주요 영화 예매사이트 모두 1위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말 스크린 최강자로 우뚝 섰다. 언론, 평단, 관객 모두에게 2011년 최고의 영화로 손꼽히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겸비한 영화 은 오는 28일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에 5개 부분 노미네이트되어 시상식 결과에 따라 국내 흥행 몰이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자극시키고 있다. 작품성 있는 영화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관객들에게 2월 개봉작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로 손꼽히는 영화 은 뉴욕 발레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들이 펼치는 아찔한 관능, 파괴적인 매혹, 그리고 잔혹한 욕망을 통해 긴장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할 사이코 섹슈얼 스릴러.

영화 탕웨이 옛 연인 김준성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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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만추(감독 김태용)가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멜로로 평가받으며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시애틀의 쓸슬하면서도 로맨틱한 풍경이 어우러진 뛰어난 영상미까지 선보이며 연일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영화의 높은 호평과 함께 극중 탕웨이의 옛 애인 "왕징"역으로 출연한 배우 김준성에 대한 주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김준성은 영화 , , 등에서 멋진 외모와 개성있는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이번 영화 를 통해 관객들의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더해주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김준성이 연기한 "왕징"은 애나(탕웨이 분)의 오빠 친구이자 어린시절부터 서로를 아껴주며 애나에겐 누구보다 소중한 첫사랑으로 애나가 감옥에 간 사이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되어 살아간다. 김준성은 데뷔 당시부터 홍콩기업체 체권 담당 및 네덜란드계 금융회사인 ABN암로사의 억대 펀드매니저 출신, 4개국어(영어, 북경어, 광동어, 한국어)에 능통한 엘리트배우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실제 김준성은 홍콩 출생으로 북경어와 광동어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미국 웨이크포레스트 대학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수재다. 2009년 영화 '작전'을 마지막으로 미국으로 건너간 김준성은 영화 '포가튼'(The Forgotten) '화이트 온 라이스'(White on Rice) 등에 출연하는 등 할리우드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김준성의 자연스러운 중국어와 영어연기에 "미국에서 활동하는 중국배우인줄 알았다", "멋진 외모와 외국어 능력까지 겸비해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라는 평을 보내고 있다. 김준성 측 관계자는 "현재, 김준성은 미국 LA에 거주 중이며 국내외 좋은 작품들을 접촉 중이다. 조만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다"라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영화 마음을 적시는 감성 OST, 디지털 음원 전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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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감성적인 21곡의 테마곡! 영화의 여운이 가득 담긴 OST 디지털 음원 출시! 과거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스물 셋 혜화에게 불현듯 찾아온 5년 전 버려진 기억과 옛 연인과의 해후를 담은 이 21곡의 디지털 음원을 출시했다. 의 영화음악 감독 김명종은 조창호 감독의 , 신현원 감독의 다큐멘터리 , 박동훈 감독의 등 독특한 감성의 화제작들의 음악을 맡아온 오케스트레이터 출신의 영화음악가로, 을 통해 섬세하고 유려한 음악 실력을 다시 한 번 발휘했다. 특히 의 OST는 감성적인 영화의 분위기와 걸맞는 잔잔한 영화음악이 인물들의 감정을 완성해 줬다는 평을 들을 만큼 과잉 되지 않게 매 장면에 스며들어 있다. 영화의 시작 부, 주인공 혜화가 유기견 구조가방을 오토바이 뒤에 싣고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인상 깊은 어쿠스틱 선율의 오프닝 타이틀 ‘혜화동 오프닝(혜화의 테마)’에서부터 한수가 입양된 자신들의 아이를 보러 찾아간 추교수의 집 장면에 등장하는 의미심장한 분위기의 ‘추교수의 집’, 혜화와 한수가 자신들의 아이 나연을 찾으러 유치원에 간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가슴 아릿한 피아노 선율의 ‘나연의 뒷모습’, 혜화의 마음이 움직이는 순간을 담아낸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흘러나오는 ‘후진기어(혜화동 엔딩)’ 등 장면 하나하나가 영화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21곡의 테마곡으로 되살아났다. 주인공 혜화의 5년 전 기억과 한수를 다시 만난 지금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다양한 감정의 변화들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는 의 OST는 영화의 뭉클한 감동을 관객들의 마음속에 더욱 오래 머무르게 할 것이다. OST의 디지털 음원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네이버 뮤직 및 음악 다운로드 사이트인 벅스와 멜론 등을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잭 스나이더 감독 4월 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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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스나이더 감독의 비주얼 신세계! 열광하라! 짜릿한 신세계를! 는 양아버지에 의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 소녀가 그 곳에서 만난 친구들과 함께 탈출의 열쇠인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기 위해 상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미션을 펼치는 미래형 블록버스터. 상상하는 대로 공간을 창조하는 SF적인 세계관과 탈출을 위한 아이템을 찾는 모험이라는 RPG(Role Playing Game) 세대를 위한 맞춤형 스토리, 여기에 혁명적인 비주얼까지 모든 기술을 뛰어넘는 영화예술의 진일보를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그야말로 상상 그 이상! 전 세계가 인정하는 최고의 비주얼리스트답게 잭 스나이더 감독은 그만의 비주얼 신세계를 아찔하게 펼쳐나간다. 감독 특유의 그래픽과 실사의 경계를 허문 영상과 메탈 사운드 비트의 음악, 국적과 시대를 초월한 배경과 고대와 현대를 넘나드는 갖가지 아이템과 리듬감 넘치는 걸파워 액션 등이 속도감 있게 펼쳐진다. “네 마음이 널 자유케 하리라!”, “열광하라! 짜릿한 신세계를!” 등 마치 계시록처럼 박히는 문구들은 영화에 숨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영상 속에서 화려한 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주인공들의 면면 역시 신세계적이다. 의 에밀리 브라우닝과 의 바네사 허진스, 지나 말론, 애비 코니쉬, 그리고 할리우드에서 맹활약 중인 한국계 배우 제이미 정이 한 팀을 이뤄 걸파워 액션의 진수를 선보인다. 제목인 ‘써커 펀치(SUCKER PUNCH)’는 ‘불시에 날리는 일격’ 즉, ‘기습공격’을 뜻하는 말로, 제목 그대로 잭 스나이더 감독이 전 세계 관객들을 향해 날리는 충격의 한방, 미래형 액션 블록버스터 는 4월 7일 개봉.

써커 펀치 Sucker Punch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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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ratings] 장르 미래형 액션 블록버스터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바네사 허진스 (블론디 역), 제이미 정 (앰버 역), 에밀리 브라우닝 (베이비 돌 역), 칼라 구기노 (미세스 슐츠 역), 애비 코니쉬 (스위트피 역) 수입/배급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 국내개봉 2011년 4월 7일 시놉시스 Synopsis 포스터 poster 포토 photo 동영상 video 티저예고편

영화 일본 아카데미상 4관왕 수상!

‘올 해 일본 최고의 영화’ 입증! 제 34회 일본 아카데미상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등 4관왕 영예! 오는 3월 31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이 지난 2월 18일 열린 제 34회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며 올 해 최고의 일본 영화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각본상, 최우수 편집상을 휩쓸며 4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연출과 각본을 맡은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각본상을 모두 수상하며 등 전작들을 통해 인정받았던 독창적이고 천재적인 연출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의 이 같은 수상은 이미 예견된 바 있다. 우선 일본 개봉 당시 평단과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일본 박스오피스 4주 연속 1위, 제작비 대비 10배 이상의 흥행 수익을 올리며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영화를 통해 야기된 청소년 범죄 및 청소년 법에 대한 논란은 숱한 이슈를 만들며 ‘고백’ 신드롬을 일으켰다. 또한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토론토 국제 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 초청돼 일본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관심을 모았다.

로버트 패틴슨, 리즈 위더스푼 주연 5월 4일 개봉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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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새러 그루언의 원작 소설의 영화화! 대공황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아름답고 격정적인 로맨스! 새러 그루언의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시리즈로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과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잡은 리즈 위더스푼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속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20대 가난한 수의학과 청년 제이콥 역을 맡아 우연히 올라탄 서커스 열차에서 만난 아름다운 여인에게 첫눈에 반해 격정적인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빠져드는 인물을 연기한다. 리즈 위더스푼은 1930년대 미국전역에서 최고의 성공을 거둔 벤지니 서커스단 최고의 예술가이자 서커스 단장의 아내인 말레나 역을 맡아 로버트 패틴슨과 함께 위험하고 격정적인 로맨스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미국에서 280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원작은 미국인들에게 힘들었지만 가장 향수 어린 1930년대 대공황 시대를 가장 서사적으로 묘사한 명작으로 손꼽히는 작품. 화려한 서커스무대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여인과 거대한 코끼리의 아찔하고 환상적인 묘기, 관중들의 열렬한 환호성 등 그 시대의 풍경을 섬세하게 묘사한 작품은 의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에 의해 스크린으로 옮겨져 근래에 보기 드문 아름다운 서사극을 선보인다.

워터 포 엘리펀트 Water For Elephants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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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 세상에서 가장 환상적인 쇼! 워터 포 엘리펀트 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ratings] 장르 스펙터클 서사 로맨스 감독 프란시스 로렌스 <나는 전설이다> 출연 로버트 패틴슨, 리즈 위더스푼, 크리스토프 왈츠 제공/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국내개봉 2011년 5월 4일 시놉시스 Synopsis 대공황의 어둠을 뚫고 시작되는 모험!!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갈 곳을 잃은 수의학과 청년 제이콥(로버트 패틴슨)은 우연히 유랑 서커스 열차를 올라타게 된다. 그곳에서 서커스단 최고의 스타이자 단장의 아름다운 아내 말레나(리즈 위더스푼)를 보자마자 첫눈에 반하게 되는데… 제이콥은 동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이용해 서커스단의 막일꾼이자 동물 관리인으로 순회 공연을 다니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시련이 거셀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사랑!! 변덕스럽고 폭력적인 남편과의 관계에 순응하며 살고 있는 말레나는 제이콥으로 인해 활기를 찾게 된다. 처음은 우정으로 시작되었지만 두 사람의 감정은 더욱 깊어져 가고, 그럴수록 남편 어거스트(크리스토퍼 왈츠)는 더욱 거세게 둘 사이를 방해한다. 말레나는 남편의 폭력에 제이콥을 보호하면서 평생 한번 찾아온 단 하나의 사랑에 모든 희망을 걸게 되는데… 그들의 운명을 건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 수 있을까? 포스터 poster 포토 photo 동영상 video 예고편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 리메이크 확정!

크리스 콜럼버스 리메이크 확정! 304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가 전세계적인 흥행 메이커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에 의해 리메이크 된다. 크리스 콜럼버스와 그의 제작사 1492픽쳐스는, 금년 베를린 마켓에서 의 리메이크 판권 계약과 함께 콜럼버스 감독의 연출을 확정 짓는 계약을 완료했다. 콜럼버스 감독은 1, 2, 1, , 등 ‘코미디’부터 ‘어드벤처’ 무비를 아우르는 세계 최고의 흥행감독. 전 문화권과 세대를 아우르는 강력한 스토리 라인에 반했다. 코미디, 드라마와 다양한감정적 주제들이 녹아있는 이 아름다운 이야기를 영어권 관객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다 크리스 콜럼버스 한국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콜럼버스 감독은, LA에서 부분 개봉한 를 보자마자, 놀라운 스토리라인과 장르를 넘나드는 재미에 반해 리메이크 및 연출 뜻을 갖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배급사 NEW는 “가족코미디 장르의 흥행 보증수표인 콜럼버스 감독이 전세계 관객을 대상으로 를 연출한다는 것은 생각만 해도 신나는 일이다. ‘가족애’라는 보편적인 정서를 다루면서도 매우 독보적인 스토리 라인을 갖고 있는 의 리메이크 제의가 메이저 스튜디오에서도 활발하게 이어졌다. 하지만 세대를 막론하고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한 감독의 연출 제의에 흔쾌히 내린 결정”이란 입장을 밝혔다. 이밖에도 는 어린이를 위한 판타지 만화동화 로 만들어져 출판 시장에 선을 보인 이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컨텐츠로의 제안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송지효, 를 위해서라면 민낯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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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사랑의 메신저 ‘연아’역의 송지효! 깜짝 무대인사로 배우, 관객 모두 기분 UP! 2월 17일 개봉한 영화 의 추창민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함께한 무대인사에 송지효가 나타났다. 송지효는 내달 7일 첫 방송 예정인 ‘강력반’의 열혈 인턴기자 ‘조민주’ 역을 맡아 바쁜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그녀의 방문은 관계자들조차 예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송지효는 드라마 촬영 도중 잠깐 시간을 내어 영화 를 응원하겠다는 일념 하나로 민낯으로 달려와 이번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연기한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을 보자마자 일일이 안아드리며 함께 하지 못한 죄송함을 나타냈다. 이에 윤소정은 “얼굴 뿐만 아니라, 하는 짓도 예쁘잖아. 어린 배우들 중에 저런 친구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며 한걸음에 찾아 준 송지효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하루 동안 바쁜 무대인사 스케줄을 소화한 이순재는 “지효가 여기 온 것만으로도 힘이 난다.” 라고 말하며 마지막 무대인사를 즐겁게 시작했다. 영화가 끝나고, 영화의 감동이 채 가시기도 전에 깜짝 등장한 배우들을 본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와 함께 박수세례로 배우들을 맞이했다. 송지효는 “촬영장에서 바로 와서 옷차림이 말이 아니에요. 이해해 주세요.” 라는 말로 미안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예뻐요!”라고 외치며 무대인사에 와 준 송지효를 반겼다. 무대인사를 본 관객들은 “배우분들 모두 영화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는 무대인사였다.”, “송지효 너무 예쁘고 예의 바르다.” 라는 평을 쏟아 내며 지난주 진행된 영화 의 무대인사에 대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무대인사가 끝나고 송지효는 함께 연기한 이순재, 윤소정, 송재호뿐만 아니라 영화 관계자들까지도 챙기는 모습을 보여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촬영장의 꽃 ‘송지효’! 촬영장을 웃음 꽃 피게 하다! 무대 인사때 지친 배우들에게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던 송지효는 영화 촬영 기간 동안에도 빛을 발했다. 영화 이외에도 다른

웰메이드 감동대작 3월 24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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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따듯한 웃음과 의 폭풍 눈물을 동시에 선사할 천재 자폐증 남자의 불가능한 여정을 담은 이 벅찬 감동을 예고하며 관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은 엉뚱하지만 사랑스러운 천재 자폐증 남자 칸이 미국 대통령을 만나기 위한 불가능한 여정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들을 따뜻한 웃음과 눈물, 그리고 마음을 울리는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앞서 개봉해 전세계적으로 흥행 돌풍을 일으킨 IQ 75 해맑은 미소로 세계를 사로잡은 의 따듯한 웃음과, 어둠 속에서 살아온 8살 소녀 미셸이 선생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의 감동 그 이상을 보여 줄 은 2011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 받으며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포탈 사이트에서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얻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은 이미 웰메이드 영화로 해외의 각종 언론과 평단의 찬사를 한 몸에 받은 작품이다. 섬세한 연출로 영화의 내러티브를 살리는 카란 조하르 감독, 최고의 연기파 배우 샤룩 칸과 까졸이 만나 탄생한 웰메이드 드라마 은 작품성과 영화적 재미까지 골고루 갖춘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의 100배에 이르는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은 봄바람을 타고 관객들에게 찾아가 유쾌한 행복 바이러스와 가슴 찡한 눈물을 동시에 선사하며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다가갈 것이다.

내 이름은 칸 My Name is Khan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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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ratings] 장르 감동 드라마 감독 카란 조하르 출연 샤룩 칸, 까졸 수입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배급 필라멘트픽쳐스 러닝타임 127분 국내개봉 2011년 3월 24일 어워드 Award 시놉시스 Synopsis 포스터 poster 포토 photo 동영상 video

해외 박스오피스 1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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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있는 1위! 미국 개봉 첫 주 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동안 203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한 이후, 한국에서 지난 2월 10일 개봉한 는 개봉 주 누적관객수 13만 1천 여명을 동원하며 대한민국을 섹시 러블리 모드로 물들였다. 개봉주 전국 누적관객수 131,618명을 동원하며 여러 장르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상승세를 보였으며, 상대적으로 적은 수의 상영관에서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렌타인 데이 시즌에 개봉한 단 하나의 로맨틱 코미디 무비로써 많은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데이트 무비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했음을 입증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런 가 호주에서도 개봉 첫 주 358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호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 <127시간>, 등 쟁쟁한 아카데미 경쟁작들 속에서 얻어낸 값진 결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또한, 라는 현실감 있는 소재를 다루는 동시에 이름처럼 달달하면서도 짜릿함을 선사하여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장률 감독의 최고의 걸작 3월 17일 드디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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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시네아스트 장률의 신작 3월 17일 개봉확정! 재중동포 장률 감독의 신작 이 3월 17일 개봉을 확정했다. (2005), (2007), (2008)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특유의 작가주의적 시선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시네아스트 장률. 그의 여섯 번째 장편영화 은 두만강을 배경으로 열 두 살 조선족 소년과 탈북자 소년과의 우정을 다룬 이야기로, 2005년 부산국제영화제 PPP(Pusan Promotion Plan) 프로젝트이며, 프랑스의 공통투자로 제작된 작품이다. 지난해 제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 특별언급, 제8회 파리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학생상,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러시아에서 열린 제3회 이스트웨스트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과 최우수 여자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개봉 전부터 세계유수의 국제영화제 소식을 연이어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한쪽은 중국, 다른 한쪽은 북한과 접해있는 두만강. 중국 국경의 한 조선족 마을에 할아버지와 말을 못하는 누나 순희와 살고 있는 창호는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수시로 강을 넘나드는 탈북자 정진과 친구가 된다. 강을 건너는 탈북자들이 늘어나면서 생기는 예상치 못한 사건들로 마을은 꽁꽁 얼은 두만강처럼 차갑게 변해간다. 장률 감독의 전 작품에 내재된 경계에 놓인 삶을 살아가는 인간에 대한 이야기는 에서 더 내밀해졌고, 관조적이고 담담한 시선은 관객에게 더 깊은 감정의 울림을 준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후 ‘장률의 필모그래피에서 최고작일뿐만 아니라 동시대 영화 가운데서도 걸작 수준에 올라 있는 작품’(영화평론가 김영진)이라는 극찬을 얻는 등 수많은 관객과 평단을 매료시켰다. 17일 개봉에 앞서 3월 1일부터 10일까지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장률 감독 전작(全作)전’을 개최해 을 비롯한 등의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장률 감독 또한 오는 3월 1일 내한해 개봉 주까지 국내에 머물며 관객과의 대화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

두만강 Dooman River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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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네아스트 장률의 여섯 번째 걸작 두만강 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ratings] 장르 드라마 각본/감독 장률 프로듀서 이정진, Guillaume de Seille, 우혜경 출연 최건, 윤란, 이경림 제작 률필름, 아리조나필름 배급/마케팅 ㈜인디스토리 러닝타임 89분 관람등급 15세 관람가 국내개봉 2011년 3월 17일 어워드 Award 제 6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 제너레이션 부문 특별언급 제 8회 파리국제영화제 - 심사위원상, 학생상 제 15회 부산국제영화제 - 넷팩상(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 제 3회 이스트웨스트국제영화제 - 최우수 감독상, 최우수 여자연기상 제 34회 홍콩국제영화제 시놉시스 Synopsis 희망도 절망도 소리 없이 얼어가는 곳, 두만강 삶의 슬픔이 침묵으로 흐른다. 연변 조선족 자치주와 북한 함경도를 사이에 둔 두만강 변의 한 마을. 할아버지와 누이와 함께 사는 열 두 살 창호는 식량을 구하려고 강을 넘나드는 또래의 북한 소년 정진과 우연히 친구가 된다. 처음엔 축구시합 출전을 대가로 시작된 거래였지만 어느새 의리가 생긴 것. 하지만 탈북자들을 도와주던 마을 사람들이 점점 그들의 문제로 골치를 썩자, 소년들 사이에도 조금씩 균열이 생긴다. 그러던 어느 날, 창호는 누이 순희가 탈북 청년에게 겁탈당한 사실을 알게 되고, 분노한 나머지 정진을 매몰차게 내친다. 그럼에도 정진은 창호와 했던 아랫마을 아이들과의 축구시합 약속을 지키기 위해 또 다시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서 마을에 나타나는데… 포스터 poster 포토 photo 동영상 video

격렬한 애정씬! 30초 특별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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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년간 숨죽여온 위험한 사랑! 성인물로 탄생한 동화의 21세기식 재해석! 30초 특별영상 감독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판타지 로맨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제작,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완벽한 삼박자에 ‘늑대를 유혹한 빨간모자’라는 동화의 현대적인 해석을 담아 이미 온라인 상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강렬한 영상, 속도감 있는 편집, 비트감 넘치는 음악 등이 로맨스와 스릴러가 절묘하게 조화된 스토리와 맞물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얀 설원과 빨간색의 대비, 동화에서 빠져 나온듯한 빨간모자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아름다운 외모, 여기에 700년의 전설과 위험한 사랑과 늑대인간의 정체를 둘러싼 미스터리 등이 기대감을 급상승시킨다. 특히 영상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삼각관계에 휘말린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격렬한 애정씬. 순수와 도발을 넘나드는 강렬한 미모의 대명사답게 치명적인 외모에서 뿜어나는 신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와 함께 실로 페르난데즈, 맥스 아이언스 등 기대되는 청춘 스타들이 함께 호흡을 맞췄다. 실로 페르난데즈는 에서 로버트 패틴슨과 최종 후보로 경합을 벌인 바 있고, 맥스 아이언스는 세계적인 배우 제레미 아이언스의 둘째 아들로 영국에서 배우와 모델로 활동하며 촉망 받는 유망주이다.

2011년 첫 미스터리 재난 스릴러 , 3월 31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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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사람들이 사라진 5대 미스터리 사건 배경 인류를 향한 재앙의 마지막 경고 2011년 3월, 베니싱 현상이 시작된다! 1930년 캐나다 북부 로키산맥에서 사라진 27명의 마을주민, 1940년 버지니아 해군기지에서 사라진 45명의 브레이크 호 승무원, 1945년 포르투알레그레로 향하던 여객기의 92명의 탑승자의 실종,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플로리다로 향하던 미 해군 수송기 탑승자 43명 전원 실종 등 사람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현상들은 역사적으로 실재해 왔다. 그리고 디트로이트 시민이 어둠 속으로 송두리째 사라지는 정체불명의 이상현상 '베니싱 현상'을 다룬 영화 이 탄생되었다. 실제로 영화 은 1585년 영국의 식민지였던 미국의 로어노크 섬에서 순식간에 115명의 사람들이 모두 사라지고 유일한 단서로 보여지는 ‘크로아톤’이라는 의문의 글자만 남겨졌던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영화 의 연출을 맡은 브래드 앤더슨은 등의 작품으로 선댄스 영화제와 베를린 영화제에서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 낸 역량 있는 감독으로, 인터뷰를 통해 " 은 실제로 벌어졌던 사건을 바탕으로 제작 되었으며,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그 곳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한 순간에 사라져 버린 건 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정체불명의 어둠이 순식간에 사람을 사라지게 한다는 독특한 설정을 다룬 최초의 영화 은 오는 3월 국내에 공개 되어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니싱 Vanishing on 7th Street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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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도, 경고도 없이 세상이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2011년 첫 미스터리 재난 스릴러 베니싱 VANISHING 영화정보 Information 별점 [ratings] 장르 미스터리 재난 스릴러 감독 브래드 앤더슨 출연 헤이든 크리스텐슨 , 텐디 뉴튼 <2012>, 존 레귀자모 수입 누리픽쳐스 배급 NEW 국내개봉 2011년 3월 3일 ‘베니싱 현상’ 이란? [베니싱] vanish..ing :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현상 1930년 캐나다 로키산맥 에스키모 실종, 1940년 버지니아 브레이크 호 승무원 실종, 1945년 포르투알레그레 상공 여객기 탑승자 실종, 1954년 버뮤다 삼각지대 미 해군 수송기 탑승자 실종. 사람들이 순식간에 흔적도 없이 사라진 미스터리한 일들은 여전히 풀리지 않는 미제의 사건으로 남아있다. 이러한 이상현상을 ‘베니싱 현상’이라 한다. 시놉시스 Synopsis 어느 날, 당신이 알고 있던 세상이 어둠 속으로?사라졌다! 대정전이 있던 다음 날, 평소와 다름없이 아침 출근길에 나선 TV 리포터 루크(헤이든 크리스텐슨)는 거리 곳곳에 허물처럼 벗겨진 옷가지, 주인 없이 나뒹굴고 있는 자동차들까지, 도시 전체의 인적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 것을 발견한다. 급히 방송국에 간 루크는 어둠이 덮쳐 사람들을 순식간에 사라지게 하는 충격적인 영상을 보게 되고 그에게 다가오는 정체불명의 어둠을 피해 도망치기 시작하는데…. ? 해조차 뜨지 않는 암흑의 도시 사라지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빛을 소지할 것! 72시간 후, 그는 암흑으로 뒤덮인 도시에서 자가발전으로 유일하게 빛을 내는 7번가 술집을 찾아내고, 그 곳에서 다른 생존자들과 만나게 된다. 영사기사 폴 (존 레귀자모), 물리치료사 로즈마리 (텐디 뉴튼), 술집 주인의 아들인 제임스, 이들의 공통점은 대정전 당시 그들을 지켜주던 빛이 있었다는 것! 이제 남아 있는 빛도 점점 꺼져가는 최악의 상황! 이들은 어둠의 위협 속에서 도시를 무사히 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