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예르모 델 토로 스릴러 3월 31일 개봉확정!
시력을 잃기 전 놈을 찾아야 한다!
보이지 않는 어둠 속 극도의 긴장감과 서스펜스!
<판의 미로><오퍼나지> 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충격 스릴러 <줄리아의 눈>
영화 <줄리아의 눈>은 선천적 시력장애를 지닌 ‘줄리아’가 같은 병으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스릴러 영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붕대로 눈을 가린 ‘줄리아’의 뒤로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 정체 모를 실루엣을 통해 ‘줄리아’에게 다가오고 있는 사건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빛과 어둠이 대조되는 무채색 톤의 배경과 ‘줄리아’의 흐릿해진 시야를 연상시키듯 흔들리는 듯한 타이틀 로고, 그녀의 눈 위로 새겨진 ‘시력을 잃기 전, 놈을 찾아야 한다’는 카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등의 작품들을 통해 거장 반열에 들어선 길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 <줄리아의 눈>은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시력을 잃어간다는 설정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심리를 극대화시키며 지난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패션 섹션에 공개되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성과 뛰어난 장르적 완성도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선천적 시력장애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줄리아’가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암흑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 <줄리아의 눈>은 오는 3월 31일 개봉 예정.
보이지 않는 어둠 속 극도의 긴장감과 서스펜스!
<판의 미로><오퍼나지> 제작진이 선사하는 또 하나의 충격 스릴러 <줄리아의 눈>
영화 <줄리아의 눈>은 선천적 시력장애를 지닌 ‘줄리아’가 같은 병으로 이미 시력을 상실한 쌍둥이 언니 ‘사라’의 갑작스런 죽음에 의문을 품고 진실을 파헤치며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스릴러 영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붕대로 눈을 가린 ‘줄리아’의 뒤로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 정체 모를 실루엣을 통해 ‘줄리아’에게 다가오고 있는 사건의 긴장감을 전달한다. 빛과 어둠이 대조되는 무채색 톤의 배경과 ‘줄리아’의 흐릿해진 시야를 연상시키듯 흔들리는 듯한 타이틀 로고, 그녀의 눈 위로 새겨진 ‘시력을 잃기 전, 놈을 찾아야 한다’는 카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룬 흥미로운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판의 미로-오필리아와 세 개의 열쇠>, <오퍼나지-비밀의 계단> 등의 작품들을 통해 거장 반열에 들어선 길예르모 델 토로의 영화 <줄리아의 눈>은 주인공이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점차 시력을 잃어간다는 설정으로 인간의 원초적인 공포심리를 극대화시키며 지난해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패션 섹션에 공개되어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구성과 뛰어난 장르적 완성도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선천적 시력장애로 점차 시력을 잃어가고 있는 ‘줄리아’가 언니의 갑작스런 죽음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암흑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 <줄리아의 눈>은 오는 3월 31일 개봉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