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지 선정! 지금 당장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TOP 10!

우리는 지금 당장, 이 영화들이 보고 싶다!
2011년, 전 세계 영화계가 이들을 집중한다!


거대한 스케일, 감동의 드라마, 박진감 넘치는 액션, 초대형 SF 등 다양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중무장한 영화들이 2011년에도 여전히 극장가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영국 유력 영화 전문지 엠파이어지가 발표한 ‘지금 당장 보고 싶은 영화’에 선정된 영화들은 영화 매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연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제 83회 아카데미 주요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며 작품성과 연출력을 인정받은 <블랙 스완>은 뉴욕 발레 업계를 배경으로 ‘성공’을 꿈꾸며 완벽을 추구하는 발레리나들의 아찔한 관능, 파괴적인 매혹, 잔인한 욕망을 그린 작품이다. <블랙 스완>과 마찬가지로 2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대니 보일 감독의 신작 <127 시간>은 실화를 바탕으로 삶에 대한 인간의 위대하고 숭고한 의지를 그려낸 작품을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맷 데이먼식의 새로운 액션을 선보일 <컨트롤러>,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후 코엔 형제의 두 번째 서부극인 <더 브레이브> 등이 언론과 평단의 호평 속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스 코드> 목숨을 건 마지막 미션의 시작!
주어진 시간은 단 8분, 그 안에 범인을 찾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신개념을 제시한 <소스 코드>는 <더 문>으로 섬세한 연출력과 기발한 상상력, 충격적 반전을 선보이며 무서운 신예 감독으로 떠오른 던칸 존슨 감독과 할리우스 톱 스타로 급부상한 제이크 질레할의 만남으로 제작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 온 영화이다. <소스 코드>는 미 정부에서 운영하는 기밀 프로젝트로 특정 인물의 죽기 전 마지막 8분간을 살 수 있게 해주는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뜻한다. 이 극비 프로그램에 투입된 ‘콜터 대령’(제이크 질렌할)은 시카고의 기차 테러 사건으로 사망한 ‘션’의 마지막 8분간으로 접속하게 되고, 정확히 6시간 후로 예고된 도시 테러를 저지하기 위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야만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이렇듯 ‘제한된 시간 안의 미션’이라는 긴장과 스릴을 갖춘 영화 <소스 코드>는 관객의 상상과 예측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스펙터클한 영상으로 SF 액션 블록버스터로서의 장르를 유감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엠파이어지 발표 이후 더욱 그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는 스펙터클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는 5월 초 그 화려한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엠파이어지 선정 ‘지금 당장 극장에서 보고 싶은 영화 TOP 10


  • Source Code <소스 코드>

  • Black Swan (블랙 스완)

  • The Adjustment Bureau (컨트롤러)

  • 127 Hours (127 시간)

  • Brighton Rock

  • True Grit

  • Sanctum (생텀)

  • The American (아메리칸)

  • Somewhere (썸웨어)

  • Attact the B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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