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섯, 순수하고 치명적인 살인병기! 4월 14일 개봉확정!

한나 Hanna (2011) 포스터 - 시얼샤 로넌열여섯 소녀가 치명적인 살인병기로 완벽하게 변신!
2011년 액션의 판도를 뒤바꿀 스타일리쉬 액션!


<오만과 편견>, <어톤먼트>를 통해 관객의 호평과 함께 아카데미와 골든글로브에서 인정받은 조 라이트 감독이 헐리웃 최고의 기대주 시얼샤 로넌과 다시 한번 뭉쳐 대형사고를 쳤다. 순수한 열여섯 소녀가 치명적인 살인병기로 등장하는 충격적인 설정, 동유럽과 미대륙을 넘나드는 거대한 스케일, 스타일리쉬한 액션과 감각적인 음악으로 중무장한 <한나>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이고 리얼한 액션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며 4월 14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어려서부터 전직 CIA 출신 아버지(에릭 바나)에게 최고의 암살자로 훈련 받은 열여섯 살 소녀 한나와 그녀를 탄생시킨 비밀과 거대한 조직을 향한 복수를 그린 영화 <한나>는 얼핏 유약해 보이는 16세 소녀가 치명적인 암살병기라는 충격적이지만 신비한 매력과 함께 벌써부터 2011년 액션영화의 판도를 뒤바꿀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 라이트 감독의 전작 <어톤먼트>와 피터 잭슨,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작업한 <러블리 본즈>를 통해 연기력 뿐 아니라 헐리웃 최고 신성으로 떠오른 ‘시얼샤 로넌’은 순수함 속에 냉혹한 살인병기의 모습을 숨긴 신비로운 마스크로 온몸을 내던진 리얼 액션으로 사상 최대의 변신을 선보이고, <트로이>, <뮌헨>의 에릭 바나는 한나를 어려서부터 킬러로 훈련시키는 전직 CIA요원으로, 그리고 <반지의 제왕>,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의 케이트 블란쳇은 한나를 둘러싼 음모의 비밀과 함께 그녀를 뒤쫓는 냉혹한 첩보요원으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다. 헐리웃과 세계가 인정한 명품 감독과 명품 배우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탄생한 충격 액션대작 <한나>는 열여섯 소녀 킬러가 펼치는 가공할 액션으로 심장을 조여오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4월 극장가를 강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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