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표 여배우 6인의 감성 열연, 영화 ! 4월 28일 개봉 확정!

일본 최고 여배우들의 감성을 뒤흔드는 열연!
100년의 시간, 3대에 걸친 6명 여자들의 아름다운 인생과 놀라운 기적!

<플라워즈>는 지난 100년 동안 3대에 걸쳐 여섯 여자들이 살아간 아름다운 인생과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의 놀라운 기적을 다루고 있는 영화로, 톱배우들이 저마다 솜씨 있게 풀어내는 불꽃 튀는 연기의 향연을 만나볼 수 있다.

<하나와 앨리스>의 아오이 유우가 1936년을 사는 인물이자 그 외 다섯 여자들에게 있어 인생의 모태가 되는 ‘린’ 역을 연기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타케우치 유코와 <개와 나의 10가지 약속>의 다나카 레나, <고쿠센>의 나카마 유키에는 각각 1960, 70년대를 사는 ‘린’의 세 딸, ‘카오루’와 ‘미도리’ 그리고 ‘사토’역을 맡았다. ‘카오루’는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며 살다가 뜻밖의 불행을 겪게 되는 첫째 딸이며, 차녀 ‘미도리’는 당시에는 보기 드문 열혈 커리어 우먼으로 사랑과 일 사이에서 고심하는 인물이고,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토’는 아이의 생명과 자신의 목숨 사이에서 갈등하는 막내이다.

한편, <사토라레>의 스즈키 교카와 <굿’바이>의 히로스에 료코가 열연한 역할은 현재를 사는 ‘린’의 손녀이자 ‘사토’의 두 딸. 첫 째인 ‘카나’는 가족 모두가 도쿄 최고의 피아니스트인 줄 알지만, 실상은 악보를 넘겨주는 책장으로, 둘째 ‘케이’는 엄마의 삶을 대신 살기에 하루 하루가 소중한 인물이다. 이렇듯, <플라워즈>는 3대로 이어지는 가족사를 통해서,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여섯 여자의 인생과 사랑을 놀라운 감수성과 관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플라워즈>의 그녀들에게서 곧 나를 만나는 가슴 벅찬 경험과 아련한 감동을 올 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