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충격 액션 해외 언론 찬사!

이중적 매력의 액션 히로인을 연기한 시얼샤 로넌의 천재적 연기력
‘본’ 시리즈와 <롤라 런>이 만난 듯한 감각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액션


영화 한나 - 시얼샤 로넌 Saoirse Ronan

<한나>의 주인공은 어려서부터 전직 CIA 출신 아버지(에릭 바나)에게 최고의 암살자로 키워진 16세 소녀 킬러. 영화는 한나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 그리고 거대한 조직을 향해 복수의 칼끝을 세우고 질주하는 과정을 아찔한 충격 액션으로 담아내고 있다.

해외 언론은 특히, 순수하고 신비한 소녀가 냉혹한 킬러로 살아가야만 하는 운명에 주목하며 ‘이중적인 액션 히로인의 매력과 그녀 방식의 액션’(Details)에 앞다투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이는 시얼샤 로넌과 <본 얼티메이텀><본 슈프리머시>의 무술 감독 제프 이마다가 액션 안무 시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으로, 그 결과 ‘차원이 다른 여전사’(More Magazine) 캐릭터와 ‘캐릭터가 살아 숨쉬는 진귀한 액션 영화’(American Cinematographer)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 또한, <어톤먼트><러블리 본즈><웨이 백> 등 헐리웃 거장 감독의 영화에 차례로 출연하며 숱한 화제를 뿌린 바 있었던 천재 배우 시얼샤 로넌이 영화 <한나>를 통해 시도한 액션 변신과 수준 높은 열연에 대한 반향이 크다. ‘천재적인 연기력’(VANITY FAIR)의 시얼샤 로넌은 곧, ‘새로운 발견!’(Black Book)이며 그녀의 ‘환상적인 연기’(PAPER)는 ‘비범하고 경이롭기까지 하다’(Entertainment Weekly)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 전반의 스펙터클한 감각과 조 라이트 감독 만의 스타일리쉬한 연출력을 두고는 ‘<본 아이덴티티>와 <롤라 런>이 만난 듯 하다’(Entertainment Weekly)라고 평했고, ‘현란하고 속도감 넘치는 영상’(Black book)과 ‘이 영화 만의 흥미롭고 독특한 공식’(NYLON guys)이 존재하는 ‘조 라이트 감독의 완벽한 연출력’(PAPER)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

에릭 바나와 케이트 블란쳇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
핀란드, 모로코, 독일, 미국 등 로케이션이 성취한 이국적 풍광
캐미컬 브라더스의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액션 음악


해외 언론은 핀란드, 모로코, 독일, 미국 등에 걸친 로케이션으로 성취한 이국적이며 다채로운 풍광, 일렉트로닉 계의 슈퍼스타 캐미컬 브라더스의 감각적이고 혁신적인 영화 음악의 탄생 또한 열광적으로 반기고 있다.

이는 ‘인상적인 사운드 트랙과 동유럽의 이국적인 색채’(DETAILS), ‘감각적인 영상, 이국적인 풍광, 마치 예술과도 같은 액션’(American Cinematographer), ‘캐미컬 브라더스의 대단한 음악’(PAPER), ‘사운드 트랙은 환상적이고 혁신적이다!’(NYLON guys) 등의 리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액션 배우로 일대 변신한 에릭 바나의 선 굵은 액션 연기와 케이트 블란쳇의 전형적이지 않은 악당 연기에 대해서도 엄지 손가락을 치켜 세우고 있다. ‘에릭 바나와 케이트 블란쳇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연기’(Black book)를 인정하며, ‘케이트 블란쳇은 빨간 머리와 녹색 의상 그리고 양치에 집착하는 모습으로 악당의 모습을 뛰어나게 묘사했고’(GQ), ‘전형적인 캐릭터를 벗어 던지는 연기를 했다’(DETAILS)며 반색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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