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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팬더2' 개봉 첫주 163만 돌파!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첫 주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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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더의 흥행 내공 2011년에도 통했다! 쿵푸마스터 ‘그 분’, 해적 누르고 흥행 마스터 등극! 60~70%에 육박하는 예매율과 함께 시원한 흥행 돌풍을 예고했던 <쿵푸팬더2>가 개봉 첫 주 주말 (5/27~5/29)동안 1,502,952명, 누적관객 총 1,632,5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에 등극,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첫 주 최고 흥행 스코어인 동시에, 올해 최단기 160만 돌파 스코어다. 이토록 빠른 흥행 속도는 2010년 4월에 개봉한 <아이언맨2>가 개봉 첫주 166만을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쿵푸팬더2>가 실로 56주만에 시원한 흥행 강타를 날린 것. 또한 개봉 3일만에 98만을 기록한 <쿵푸팬더2>의 경우, 3일만에 100만을 기록한 <아바타>와 비슷한 흥행 추이를 보여, 향후 놀라운 흥행 성적이 예상된다. 지난 주 개봉해 첫주 1위를 기록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조류>를 1주만에 압도적인 수치로 앞지른 것과 동시에, 지난 주말 스크린 대비 점유율에서도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와 <써니>보다도 앞선 40% 이상의 높은 점유율을 기록, 2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1위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말 동안 영화를 접한 관객들이 “엄마, 아빠, 동생이랑 같이 봤는데, 모두 대만족!”,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벌써부터 3편이 기대되요”, “실컷 웃다가 팬더 아빠의 부정에 울고 말았네요”, “이런 어메이징한 웰메이드 3D라니!!”라며 한층 거대해진 스케일과 스토리, 반전 감동과 웰메이드 3D에 대한 호평들을 쏟아내 한동안 팬더의 흥행내공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흥행성적은 2008년 6월 5일, 현충일 연휴에 개봉해 개봉주 128만을 기록한 전편의 스코어보다 무려 30% 상승한 스코어다. 1편과 비교해 무섭도록 빨라진 흥행 속도와 줄을 잇는 호평 등을 보았을 때 467만이

'써니'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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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지금 <써니>앓이! <써니> 개봉 24일만에 300만 관객 동원!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3주 연속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무서운 기세로 흥행질주를 이어간 <써니>가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지난 27일(금),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로 3,052,019명(스크린 436개)의 누적스코어를 달성하며 그 위력을 과시했다. <써니>는 <소스코드>, <캐리비안의 해적:낯선 조류>, <쿵푸팬더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쏟아지고 있는 극장가에서 거센 입소문 열풍과 함께 3주 연속 주말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학창시절을 경험한 대한민국 모든 관객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유쾌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는 <써니>는 전 세대 필람무비로 손꼽히며 재관람 열풍까지 가세하고 있어 흥행열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써니>는 27일(금) 300만 관객을 돌파함으로써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479만)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로 등극했다. 과연 <써니>가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과 830만 관객을 동원한 강형철 감독의 전작 <과속스캔들>(한국영화 역대 흥행순위 8위)의 기록을 뛰어 넘어 또 한번의 흥행신화를 만들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