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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맨 인 블랙 3'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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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3주차 '내 아내의 모든 것', '맨 인 블랙 3'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 임수정의 파격적 연기 변신과 이선균, 류승룡의 환상적 연기 호흡이 빚어낸 빵빵 터지는 유쾌한 웃음과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으로 불러일으키고 있는 '내 아내의 모든 것'. 개봉 7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고, 그 보다 더 빠른 속도로 5일 동안 100만 관객을 보태며 개봉 12일만에 200만 관객을 동원, 5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내 아내의 모든 것'이 5월 30일(수) '맨 인 블랙 3'와 불과 1,400명의 근소한 차이로 박빙의 승부를 보인 데 이어 5월 31일(목) 87,611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전국 누계 2,310,402명)을 동원하며 '맨 인 블랙 3'를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는 위력을 과시했다. 특히 이번 결과는 '맨 인 블랙 3'와 비교했을 때 1.3배 이상 차이 나는 스크린수와 상영횟수의 불리함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값진 스코어로 거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작품의 공세 속에서 굳건히 한국 영화의 자존심을 지키며 의미를 더한다.

이병헌 첫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영화 제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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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왕'(가제)에서 '광해, 왕이 된 남자' 영화 제목 최종 확정! ' 광해, 왕이 된 남자 '는 조선 광해군 8년, 독살 위기에 놓인 왕을 대신하여 가짜 왕 노릇을 하게 된 천민 ‘하선’이 왕의 대역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이병헌의 데뷔 이후 첫 사극 출연작으로 왕과 천민 왕 ‘광해’와 천민 ‘하선’의 1인 2역의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승룡, 한효주, 김명곤, 김인권, 심은경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 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