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에게’ 개봉! 장애아 부모의 10년 여정을 담다

9월 11일 개봉을 앞둔 영화 ‘그녀에게’는 진정성 있는 연출과 뛰어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 영화는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의 감정적 여정을 다룬 실화로, 류승연 작가의 에세이를 원작으로 한다.

제작: 애즈필름, 프로덕션 S.F.S

배급: 영화로운형제

각본/감독: 이상철

원작: [사양합니다, 동네 바보 형이라는 말]

출연: 김재화, 성도현, 빈주원, 이하린

개봉일: 9월 11일

감동적인 이야기

영화는 신문사 정치부 기자 상연이 계획에 없던 장애아 엄마가 되면서 겪는 10년간의 여정을 그린다. 작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장애 자녀 양육의 고충과 부모의 감정을 깊이 있게 다룬다.

영화는 “현실적이면서도 이상적인 장애아 육아기”라는 평가를 받으며,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고충과 희망을 진솔하게 전달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 영화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고, 편견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김재화는 상연의 복잡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표현하며, 20년 차 배우로서의 내공을 보여준다. 그녀의 연기는 부모의 아픔과 사랑을 모두 담아내며 극찬을 받고 있다.

영화 ‘그녀에게’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 대한 시각을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따뜻한 감동을 통해 세상을 바꿀 이 영화는 9월 11일 개봉한다.

ㅇㅎㄷㅅ it's Movie